• 1
  • 2
  • 3

3680 총재 인사말

홈 > 국제로타리소개 > 3680 총재 인사말

존경하는 대전청수로타리클럽 회원과 배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

인류에 대한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전청수로타리클럽의 회장, 총무, 임원 이 취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신 3680지구 1지역대표를 비롯한 지구 임원과 로타리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. 또한 올 한 해 동안 로타리 변화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 다연 육수호 회장님과 총무, 임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. 아울러 새롭게 시작하시는 삼조 조벙주 회장님과 총무, 임원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.

2018~19년도 RI회장의 테마는 세상에 감동을입니다. 베리 래신 RI회장께서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다함께 힘을 합하여 지구촌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끊임없이 창조적 변화를 실천하는 그런 세상이라는 비전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. 또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일부터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.

오늘날 진정한 봉사의 의미는 섬김, 나눔, 베품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. 베품에 있어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입니다. 이에 우리 지구에서는 모든 로타리안이 참여하는 가운데 즐거움과 재미는 물론, 감동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봉사, 더불어 역동적이며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더불어 각 클럽이 힘을 한데 모아 3680지구 로타리안과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로타리의 날을 개최하여, 지역사회에 로타리를 알리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, 로타리 공공 이미지 향상 및 로타리의 위상을 한층 향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.

존경하는 대전청수로타리안 여러분!
2018~19년도 총재의 슬로건은 113년 로타리안의 자긍심을 키우고 품위와 품격을 높이자입니다. 로타리안 스스로 본인의 퀄리티(quality)를 높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. 여러분!

우리는 이제 세상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단체로써 거듭나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대전청수로타리클럽 회장, 총무, 임원여러분, 클럽의 발전이 지구의 발전이며 로타리의 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클럽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.

다시 한번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.

고맙습니다.